[BM전략] 네이버 메타버스 vs 카카오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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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을 비교한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카카오는 성장둔화, 경쟁심화, 주가가치희석등의 이슈로 의심스러워하는 주주들을 위해 올 초 부터 계속해서 메타버스를 화두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왔지만 이렇다 할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죠 .아래 포스팅 이외에도 중간 중간 계속해서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지만 이전 발표와 비교해서 혁신적인 상품이 될 수 있을 지 구체적인 비젼맵을 발표한 것은 아니였기에 저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즈니스모델

 

그 와중에 카카오의 주식은 다락같이 내려갔습니다. 저도 액면분할 하던 시기에 조금의 주식을 샀다는데, 얼마 전 왠지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야 할 것 같아 팔았는데요. 적절한 때 잘 판 것 같아요. 어제 오늘 기사를 보면 올해 한 결정 중에 가장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매일 경제 신문 기사 참조)

국민주의 굴욕…카카오그룹 `대폭락`

 

네이버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읽고 보기만 했던 네이버에서 이야기하고 떠드는 네이버로.”

주요 포인트는 읽고 보기만 했던 네이버에서 소셜 기능을 강화한 소통하는 플랫폼 서비스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메타버스 제페토와 연동하여 아바타가 등장하는 가상의 나와 너의 다이나믹한 소통을 만들겠다는 것이 주요 전략인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지식인을 기반으로 탄탄한 집단지성의 정보가 공유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게임의 요소의 세계관이 적용된 가상 현실의 집단지성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봅니다. 카카오는 게임 기반의 특성에서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하지 못했었는데요. 네이버가 올 해 말에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가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하니 기대 해봐야겠습니다. 뭐 그래도 저는 네이버 주식을 살 것 같진 않습니다만......네이버 페이의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네이버가 어떤 서비스를 오픈해도 열심히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 도표

[단독]네이버, 메타버스 전략 완성...“검색창서 실컷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