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미국- 이직 연봉 인상률 최고_일본 도쿄대 메타버스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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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시장 이직 연봉 인상률 20년만에 최고 

월스트리트 저널을 기반으로 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고용시장이 약간의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의 안정률이 낮은 가운데에도 이직을 한 사람들의 연봉 기준은 7월 기준 8.5프로가 올라 20년 만에 최고의 인상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기술 중심, 능력 중심으로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더욱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는 K 컬쳐의 위력을 알리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이 시기에  이직 연봉 인상률도 높다고 하니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미국으로 진출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남우주연상’ 이정재, 연인 임세령과 에미상 레드카펫

도교대 메타버스 공학과 신설 

한국에서는 작년 부터 불고 있는 바람이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이후 메타버스 중심 대학에 많은 돈을 지원하고 있는 이 시기에 일본 도교대에서 메타버스 공학과를 신설했다고 합니다. 저도 서울 내의 한 대학에 메타버스 관련 학과 목표, 비젼, 커리큘럼 전반, 운영 방법등에 대한 컨설팅을 해서 학교에 학과 개설이 허락 받았는데요. 도쿄대는 성별, 거주지역 등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공학이나 정보학을 배울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학부를 개설하기로 하였고  10만 명 이상의 수강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소메야 다카오 도쿄대 공학부장·도쿄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장은 "메타버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며 "현재 사회에서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디지털 전환 교육을 할때 마다 메타버스에 대해 말하지만 메타버스는 유행이 아닌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하나의 거대 틀에 불과 합니다. HCI가 나왔을 때 하나의 특정 학과를 말하던 것이 아닌 전반적인 현상으로 해석되었던 것 처럼요.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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