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위터 주식을 사볼까 기웃거리던 시기에
머스크가 트위터를 쥐락펴락하며 트위터를 인수하려는 작업이라는 설이 있었고
드디어 지난 7월 인수전을 하다가 중단했었습니다.
원래 트위터에 관심있었던 것은 머스크 때문은 아니고요.
가만히 보니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개 트위터에서 활동을 하더군요.
이들 세계에서는 사진찍느랴 시간 보내고 다듬는 것보다 한줄의 글과 링크를 공유하는 게 더 파급력이 큰 거죠.
그리고 굉장히 리치한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면서 확신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처럼 단순한 미디어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트위터를 조금 샀습니다.
언젠가 트위터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요~
그 이후, 머스크가 이런 저런 장난을 하며 트위터의 주가를 널뛰게 했고
"와우 ~ 정말 트위터에 큰 변화가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일론 머스크님 덕분에 소소한 변화가 왔습니다.
머스크가 440억달러(57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의 주가는 22프로 오른 5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저는 45프로 올랐네요.
이럴 땐 항상 이런 생각을 하죠..
좀 더 사둘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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