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더스트 테크놀로지, 21.7억엔(약 217억원)을 투자
픽시 더스트 테크놀로지는 도쿄대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자들이 창업한 일본 아트테크 스타트업 입니다. 시리즈 c에 해당하는 21.7억엔(약 217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의 오감을 활용한 치매 케어, 초음파를 이용한 헬스케어 등 초음파, 진동 ,전자파, 빛 등을 이용한 디바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집중되어 있던 산업계에서 현장 중심 오감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회사의 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하드웨어 연구하시는 분들께 한 줄기 힘이 되는 소식이길 바랍니다. 기술이 있고 뚝심이 있으면 힘든 시기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말이 쉬운 거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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