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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경제 9

[창작자경제] 유튜브 쇼츠, 광고로 수익 창출

유튜브(youtube)가 틱톡(TikTok)을 견제하며 쇼츠에도 광고를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튜버에게는 쏠쏠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틱톡이 불을 붙인 15초 이내의 짧은 영상들의 향연은 유튜브의 60초 쇼츠의 광고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유튜브를 운영하기 시작한 2년 전부터, 쇼츠도 제작하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말도 안 듣더니 이제 쇼츠를 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성질이 나서 하소연해 봅니다. 기사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 1. 유튜브, 전체 채널 유입자 74%가 쇼츠 2. 네이버·쿠팡도 쇼트폼 도입에 박차 - 커머스도 쇼츠 유튜브 이제 ‘쇼츠’에도 광고… ‘60초 전쟁’ 불붙었다 쇼트폼 열풍에 콘텐츠 시장 격변 유튜브가 1일부터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모아..

[창작자플랫폼]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 유튜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 무엇일까요? 플랫텀에 따르면 한국인의 81%가 유튜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1등이 유튜브이고 2등이 인스타그램인데요 1등과 2등의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한국인이 월 13억시간을 유튜브를 본다면 2등인 인스타그램은 5억2천만 시간을 할애한다고 하네요. 3등이 넷플랫스 3억4천만 시간, 4등이 페이스북 1억7천 시간, 5등이 틱톡 1억시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유트브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네요. 기사 링크 2022년 9월 ‘유튜브’ 사용자 4183만, 대한민국 81% 사용 platum.kr

[창작자경제]국내 유튜브 사업자 매출 상위 1% 연평균 12.7억

국내 유뷰브 사업자 매출이 연평균 1억이며 매출 상위 1%는 연평균 12.7억이라고 합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기준 미디어콘텐츠 창작업 1천719명의 총 수입 매출은 1천76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243만 원이고요. 개인의 경우(작가나 편집자를 고용하지 않고, 전문 촬영장비와 스튜디오 등을 보유하지 않은 '1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업)1만 9천37명의 경우 2020년 귀속 평균 수입은 1천449만 원, 소득은 575만 원으로 집계하였습니다. 또한 1%의 평균 수입은 3억 3천444만 원, 소득은 1억 6천890만 원이라고 합니다. 즉 사업자의 경우 매출 상위 1% 연평균 12.7억 수입, 소득은 9억 5천788만 원 이고, 개인의 경우 매출 상위 1% 연평균 3억 3천444만 원..

[어도비_NFT] 비핸스

어도비 비핸스 디자인이나 이미지를 검색하고 싶을 때, 핀터레스트 https://www.pinterest.co.kr/ 를 사용하시지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모아서 온라인 상의 이미지를 검색해 주는 것이 핀터레스트어도비 비핸스는 다양한 창작자를 아티스트 시장으로 끌어 들이는 관문이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어도비 비핸스의 장점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이더리움으로 민팅하여 수익을 얻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창작자들이 다시 재판매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비핸스(Behance)에서 NFT 그림을 공유해 보세요 지난해 어도비 맥스에서는 이더리움(Ethereum)에서 민팅(minting)된 NFT 아트를 비핸스에 선..

[창작자경제] 메타버스 속 세포마켓- 제페토 개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경제의 메카가 된 메타버스 대표적인 창작자 경제는 유튜브 일 것입니다. 가상 유통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창작자 경제의 중심인 인플루언서에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는 경제 활동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 3디 부캐 아바타 인플루언서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아래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활동하는 16세 소년 애먼 런저는 친구와 감옥 탈출 게임을 구현해 억대 수익을 창출했고, 국내 네이버Z ‘제페토’에서 아바타 의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렌지’는 월평균 15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경계의 소멸 메타버스①]'부캐'로 메타버스 행성을 오가며 돈 버는 크리에이터의 등장 “이 행성(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작가로 살고 ..

[인스타_NFT] 인스타그램, NFT 도입

인스타그램, NFT 도입 인스타그램도 NFT를 도입하겠다고 의사를 밝혔군요. 메타버스를 추구하는 메타(페이스북) 관점에서는 당연한 수순이겠죠?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보다 자체적으로 많은 창작물이 유통되는 플랫폼이니 기대가 큽니다. 인스타그램 환경 안에서 민팅(발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반 개인 창작자의 NFT 시장 진출이 좀 더 편해지겠어요. 콜렉터, 창작자, 그리고 소비자가 분리 되어 있는 현재의 시장에 대한 각성 어제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 대상으로 메타버스, NFT 아트 비즈니스에 대해 특강을 했는데, 역시 공학도 들은 블록체인 기반 세계관에 관심이 더 많더군요.. 회사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분리되어 있는 이 세계관, 세계이지요. 아직 까지 ..

[NFT아트] 자산과 아트의 경계

NFT 아트 투자 2021년에는 NFT 아트의 광풍이 불었습니다. 사실 NFT 아트가 아트 자체로의 관심보다는 블록체인 회사들이 자신의 회사 가치를 높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NFT를 사용해서 뭔가 경제활동을 주도해 봐야겠는데 가장 접근성이 쉽고 복잡하지 않은 것이 아트였지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저조했던 미술 시장에 NFT는 아트 재테크의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NFT 아트의 허와 실 1년이 지난 지금, NFT 아트를 단순 재화로 볼 때, 즉 주식과 같은 재테크로 볼 때, 많은 우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티안 폴의 기사를 포스팅할 때도 언급했지만, 아직 예술 시장에서는 NFT 아트라는 장르 조차 평론된 적도 분석된 적도 없는데 수십억에 팔리는 NFT의 디지털 아트는 앞서가는 ..

[NFT아트_행정명령] 바이든 암호화폐 행정명령이 NFT아트에 미치는 영향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NFT와 연결되는 이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건전한 NFT 아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 투기 문화와 동향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특히 미국은 암호화폐 관련해서 다양한 소송들이 진행 중이고 그 결과 발표가 날 때마다 NFT 아트의 가치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 아트 재테크 시장에서는 관심이 큽니다. 창작자를 옹호하고 NFT가 아트 장르로 자리 잡고 미학적 가치가 정의되어 예술사에 장기적인 시장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도 건전한 창작자, 콜랙터를 키우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플을 선두로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재판매 보상 청구권이나 세금 이슈 등에 따라 2022년 NFT Art가 투기성 높은 자산으로 자리 잡을 지, 안정적 자산으..

[NFT_플랫폼] Verisart

https://verisart.com/ Helping creators sell art An award-winning NFT minting and certification platform helping creators do business since 2015. verisart.com 음 ... Verisart는 2015년 설립된 영국 기반 회사로 블록체인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작품의 진품 명품을 밝혀주는 회사입니다. 더불어 NFT 민팅(발행)과 증명서를 발급해 줍니다. TMI: Verisart 이전에 Saatchi Art and Sedition Art 의 CEO & Co-founder 이기도 했던 Verisart의 공동 설립자 Robert Norton는 e- commerce 비즈니스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