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Culture

all about Tech & Culture Business

원작자 2

[국립기관_NFT] 국립현대미술관 NFT 선언

국립현대미술관 NFT 검토 이제 미술계의 움직임이 국립기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소장품에 대한 원작가와의 저작에 대한 법적 문제를 검토 중이며, 이 점이 해결되면 NFT화를 통한 2차 저작물 제작 및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는 “목표는 소장품 1만여 점 전체를 디지털 자산화하는 것”이며 검토가 끝나면 김환기·이중섭 등 대표작 NFT의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원저작권자와 국립현대가 보유한 작품의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어야 가능하겠지만 NFT를 통한 기관의 수익 활용 방안과 기존 시장과는 다른 판매 플랫폼도 고민 중인 것 같습니다. 해외 국립 미술관 사례 이미 영국 대영박물관, 러시아 예르미타시미술관 등 세계 ..

[원작자_재보상] 재판매 보상 청구권

그래서 NFT 컬렉팅을 하면 무엇을 가지는 것인가? NFT에 대해 궁금한 창작자들은 자신들의 저작권과 관련해서 어떤 규제를 해주는지 궁금해합니다. 대체 불가 토큰 NFT (Non-Fungible Token ) 소유권 증명서로 저작권은 원저작권자에게 있고 NFT 아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계속해서 사고 파는 것은 소유권입니다. 원작자를 위한 재판매 보상 청구권 NFT에서는 콘텐츠의 소유권을 사고팔 때, 원작자에게 보상을 합니다. 원작자 보상은 보편화된 규칙이 었다기보다는 NFT 에이전시 입장에서 NFT 시장이 커가고 많은 수의 에이전시가 등장하고 이에 좋은 작가들과 작품을 품기 위한 베네핏과 마케팅에서 나온 이슈가 아닐까 싶지만, NFT 마켓에는 원작가 재판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