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안경의 기술적 딜레마 - 경량화
불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가벼운 버전의 증강현실 안경 (lightweight augmented-reality glasses)을 출시하겠다던 당초 계획과 달리,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연기한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올해 출시하기로 한 첫번째 혼합현실 해드셋(first mixed-reality headset)은 계획되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름지기 안경은 가볍고 어지럽지 않아야 하죠. 구글 안경이 처음 나왔을 때는 실험적 시도라고 얼버무릴 수 있겠지만, 안경이 스마트 폰화 된다는 것은 대중화 된다는 것인데, 이제 애플이나 구글도 마찬가지, 마이크로 소프트나 메타나 안경다운 안경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요? 애플이 무한 연기 한 이유도 경량 안경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무게의 안경을 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무거운 시계의 불편함과 비교 할 수 없겠죠. 값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요. 그런데, 안경의 UX는 기술 전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경 전문가가 잘 알지 않을 까요?
애플 행보와 주가 동향
경기지표 부진으로 애플 주가도 내렸습니다. 서학개미분들은 여전히 테슬라와 애플 등을 구매 한다고 하는데요. 애플 안경 무기한 연기를 발표한 날, M2프로와 M2 맥스가 장착된 맥북프로와 맥미니와 같은 신제품을 한국을 제외하고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반등이 있을 지 기대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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