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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 네코헬스 - 스포티파이 창업자의 의료스타트업

hrlifestyle Studio 2023. 2. 8. 10:33

목차
1. 네코 헬스 Neko Health 
2. ‘아트리움(Artrium)
네코 헬스 Neko Health 

스포티파이 창업자의 두 번째 창업으로 관심받고 있는 네코 헬스이다. 네코 헬스는 스타트업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1983년생인 스포티파이의 창업자 다니엘 에크(Daniel Ek)의 두 번 째 창업으로도 관심을 받지만, 복지와 공공의료가 발달한 반면, 의료진이 부족하여 조기 진단과 예방 서비스를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유럽인 스웨덴에서 만들어졌기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 준비한 서비스로 전신 스캔을 통해 피부 질환과 심혈관 질환을 찾아내 예방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일종의 신개념 건강검진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건강검진 이후 앱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서비스로 조기 진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2023년 2월 3일에 스톡홀롬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네코헬스의 전신 스캔 서비스는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었다고 하니 유럽인들이 의료에 대한 불안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지금은 대기자 명단에만 이름을 올릴 수 있는데, 현재 대기자가 벌써 ​3827명이나 된다고 한다. 전신 스캔을 하는 데 15분, 의사와의 상담에 약 30분이 소요되고, 비용은 2000 스웨덴크로나(24만 원) 정도로 유럽의 의료 서비스 가격에 비해 저렴하다고 한 편이라고 한다. 

‘아트리움(Artrium)

아트리움은 네코 헬스가 스톡홀롬 중심가에 오픈한 건강검진센터이다. 일반 병원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서비스인 네코 헬스와 협력할 수 있는 오프라인 랩인 것이다. 

일반 병원과 유사하게 응급 치료, 기본 치료, 정신건강 관련 치료, 원격 진료 등을 제공한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아트리움의 의료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네코 헬스와 협력하는 유니랩스(Unilabs)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비즈 한국 [유럽스타트업열전] '음악에서 의료로' 스포티파이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

 

[유럽스타트업열전] '음악에서 의료로' 스포티파이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

다니엘 에크 '네코 헬스' 론칭해 유럽 의료시장 틈새 공략…전신 스캔 통해 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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