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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트 경영 참여 어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최대 주주로 올랐다는 뉴스가 연일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참여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었죠. 왜냐하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경영방식이나 사용자 사용 방식에 불만을 토로해왔기 때문에 (그래도 꼭 트위트를 사용해서 의견을 피력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해비 유저 중 한 사람으로 유명하죠.) 항간에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와 대항할 새로운 방식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만드는 것 아닐지에 대한 기대도 많았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에 트위터 경영진들(Agrawal- 아래 이미지 참조)의 일론 머스크 트위터 합류에 반가워하는 내용을 트윗하고 있고 기자들은 이 내용을 기사화해서 아침부터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트위터 지분 9.2% 취득한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지난 달 14일 트위터 지분을 9.2% 취득해서 최대주주로 올랐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의 시작이 아닌지 조심스레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대해 지속적인 불만을 표출해 온 것을 봐서는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만들려는 의견이 아닌가도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 시장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는 트위터지만, 사실 모든 프로그래머들이나 유명 IT , 금융계에서는 페이스 북보다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의 약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치한 그래픽 시대가 오면 다시 글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미디어 시장의 일상적인 주기 였습니다. 트위터의 시대가 다시 올 지, 아니면..

탈중앙화 근무 형태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는 근무 형태가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소규모 회사의 경우, 근무형태를 상근과 비상근으로 나눠서 직원이 구성되었지요. 상근은 오피스에 나와서 풀타임으로 일을 하는 직원, 비상근은 파트타임을 의미하지만, 대체로 이름만 올리는 사람들이지요. 4대 보험을 적용받는지,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가 핵심 이슈였지요.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상근과 비상근에 대해 포스팅하려는 건 아니니 이 정도만..) 욜로와 노마드 시대가 오면서, 특히 온라인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상근과 비상근의 의미가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 업이 많아지고, 크리에이터 시장과 같은 개인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

중앙일보에서 재미있는 분석을 했습니다. 나라별로 스타일 별로 K-POP 유튜브 조회수를 조사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유를 제외하고 모두 동남아 국가 순위가 높고요. 역시 내수로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배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오징어 게임의 영향력으로 단숨에 아이유의 10배가 넘어섰다는 기사를 읽은 적 있는데 창작자 시장의 한계도 내수에서 넘어서서 메타버스에 기대하는 이유도 국내외의 구분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일본에서 유튜브 최고 조회수 K-POP BTS _ 20억 4천만 트와이스 - 8억 1700만 세븐틴 - 2억 4400만 ITZY - 1억 7100만 인도 - 블랙핑크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은 10권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귀엽고 예쁘장..

어떤 영역이든 사람이 콘텐츠이고 재산인 사업에서는 에이전시의 철학과 방향성이 사업 구조를 대변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지요. 중앙 집권식이었던 K-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소셜미디어 등의 등장으로 모듈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중앙에서 기획하고 관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발생하고 증폭되는 소셜미디어 이슈를 해결하는데, 그 대응이 느리다고 판단하여 한 아티스트에 대해 분산적으로 팀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체재를 의미합니다. 엔터산업_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_ 중앙 집권식에서 탈중앙 모듈화로 "많은 아티스트의 A&R(Artists and Repertoire)을 담당했지만 창업에는 큰 뜻이 없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내가 생각해왔던 개방형 구조의 엔터테인먼트가 블록체인 산업의..

예술작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예술작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인 열매 컴퍼니는 170억 원의 투자금(시리즈 B)을 유치했다고 합니다. 열매 컴퍼니의 누적 투자금은 270억 원을 넘습니다. 2016년에 세워진 열매 컴퍼니는 김환기, 이우환, 야요이 쿠사마, 데이비드 호크니, 피카소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유권 분할해 소액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며 총 330억 원 이상의 유명 작가 작품을 공동 구매했으며, 이 중 60% 이상을 재매각했다고 합니다. 참고 링크 아트앤가이드 홈페이지 아트앤가이드:ARTNGUIDE 아트앤가이드:ARTNGUIDE www.artnguide.com 신문기사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운영사 열매컴퍼니, 170억원 투자유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

고객을 대신하여 혁신하는 것은 결코 유행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광고에서 웰니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비즈니스 시장을 아울러 50대 혁신 기업 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50대 혁신 기업에는 기후변화 & 환경 회사 대기에서 CO2를 제거하는 시장을 창출(Stripe), 화석 연료에 대한 전통적인 의존 없이 화학 물질을 개발(Solugen, Twelve), 저소득층 주택에 전기를 공급(BlocPower) 등의 에너지 회사, 국가(Climate Trace), 기업(Watershed), 개인(Doconomy)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후변화 & 환경 회사 협업 플랫폼 회사 그들은 원격 작업의 스트레스를 염두에 두고 도구를 구축하고(Microsoft), 모든 회의를 협업의 기회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