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근무 형태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는 근무 형태가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소규모 회사의 경우, 근무형태를 상근과 비상근으로 나눠서 직원이 구성되었지요. 상근은 오피스에 나와서 풀타임으로 일을 하는 직원, 비상근은 파트타임을 의미하지만, 대체로 이름만 올리는 사람들이지요. 4대 보험을 적용받는지,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가 핵심 이슈였지요.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상근과 비상근에 대해 포스팅하려는 건 아니니 이 정도만..) 욜로와 노마드 시대가 오면서, 특히 온라인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상근과 비상근의 의미가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 업이 많아지고, 크리에이터 시장과 같은 개인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