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제일기획이 MOU 맺은 NFT 아티스트 그룹 '스마스S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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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스마스에서 제작한 NFT 노마드에입, 패러독스 이미지(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이 NFT 아티스트 그룹과 MOU를 맺었다고 합니다. 스마스는 한국, 미국, 독일 등 국내외에서 3D디자인, 무대미술, 순수예술, 일러스트 등 다양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5명의 작가들이 모여 2020년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라고 하는데요. 스마스 활동과 별개로 삼성전자, 샤넬, 서울특별시, 인천국제공항 등 유명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스마스 팀으로 뭉쳐서는 순수 미술과 3D 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의 NFT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스 홈페이지 

NFT | SMATh World

실제 올해 4월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발행한 ‘노마드에입’은 총 1500개의 작품이 완판됐으며, 세계 최대 규모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에서 거래 중인 ‘스마스 제네시스(SMATh Genesis)’의 최고 거래 가격은 8.4 이더리움(거래 당시 시세 2만 3537달러)에 이릅니다. 오는 17일에는 신규 NFT 작품 ‘패러독스(PRD_X)’의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연내 ‘블레어’, ‘이오’ 캐릭터의 NFT도 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 기사 

제일기획, NFT 아티스트그룹 ‘스마스’와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