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I] 소버린 AI에 대한 일본의 입장
목차
1. 소버린 AI
2. 일본 소버린 AI
이번 정부는 민간 기업 AI 전문가를 AI미래기획수석으로 등용하는 파격 인사를 보이며 소버린 AI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소버린 AI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나 조직이 자국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는 AI 모델이 외부 클라우드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인프라에서 운영되며, 보안 및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소버린 AI는 데이터 유출과 외부의존성을 최소화하여 국가 안보와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자국 내 AI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특히 미국과 중국 등의 기술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자국의 기술적 자주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국가들에게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소버린 AI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네이버에서 AI를 이끌 때부터 ‘소버린 AI’ 개념을 강조하며 AI 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한국만의 AI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주장해 왔습니다.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구축 등 100조 원을 AI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AI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공약한 이 대통령의 AI 미래 비전을 실행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챗GPT 시대일수록 우리만의 AI 기술이 더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며 본인 또한 민간 기업에서 AI를 개발해 왔기에 민간 기업 혹은 대학 연구실에서는 국가의 AI 산업 투자에 대한 바른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받고 있습니다.
일본 소버린 AI
AI 개발에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중에 비해, 일본은 「주회 지연」이라고 야유받는다. 사회에서는 AI 구현이 진행되고 있으며, 타국 기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리스크가 높다. 일본은 AI와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국가와 민간 전문가에게 생존 전략을 물었다.
2025년 1월 중국의 인공지능(AI) 신흥기업 딥시크가 공개한 저비용 고성능 모델은 업계에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 종래의 AI 개발은 데이터량이나 파라미터수(모델 사이즈)의 증가에 의해서 성능이 향상하는 「비거·더·베터( 클수록 좋다)」의 생각에 근거하고 있었다.
미국, 비공개 경쟁우위로
예를 들면, 미 오픈 AI나 앤솔로픽은, 거비를 들여 AI 모델을 만들어 그것을 비공개(클로즈드 소스)로 한 것으로 경쟁 우위성을 유지해 왔다. 한편 딥시크의 개발 비용은 이들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10분의 1 이하로 알려졌다. 게다가 누구나 이용하고, 개량할 수 있도록 오픈한 것이다. 업계를 이끌어 온 클로즈드 소스에 의한 아성이 오픈 소스에 의해 무너질 가능성이 생겼다.
글로벌 사우스(신흥·개도국)에는 딥 시크를 기존 세력에 맞서는 「잔 다르크」라고 칭찬하는 소리도 있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에서 대두해 온 중국의 소프트 파워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이 상황은 타국에 있어서의 리스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술 패권을 쥔 국가에 AI로 지나치게 의존하면 디지털 적자 확대에 더해 AI 시스템을 강제 종료시키는 '킬 스위치'를 맡기게 된다. 즉 타국에 생살여탈권을 빼앗기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본을 포함한 각국은 자기 부담의 「소버린(주권) AI」를 키울 때에 와 있다.
오픈 AI는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지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실현되면 모두 해결한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AGI는 테스트에서 안정적으로 80점을 받을 수 있는 성능이 있어도 지속적인 모네티이즈는 곤란하다. '나머지 20점'을 보완해 100점을 목표로 하려면 업계 특화형 AI가 필요하다. 우리는 영역을 금융으로 정하고 메가뱅크와 제휴했다. 융자품의서 작성 등 실무에 입각한 기능을 실장해 나간다. 금융시장의 업무 효율화는 규모도, 주는 임팩트도 크다.
우리는 일본을 거점으로 하고 있지만, 해외로부터 우수한 AI 엔지니어를 모으는데 있어서 「치안의 좋은 점」이나 「의식주 환경의 수준의 높이」등의 환경이 강점이 되고 있다. AI 시대에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것은 재미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환경이다. 일본에는 그 매력이 있다.
https://business.nikkei.com/atcl/NBD/19/special/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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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開発への投資を惜しまない米中に比べ、日本は「周回遅れ」とやゆされる。社会ではAI実装が進んでおり、他国技術への過度な依存はリスクが高い。日本はAIと、どう向き合うべきか。国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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